충북 특화버섯 육성 박차 위한 '첨단 버섯연구동' 신축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16/12/16 [18:02]

충북 특화버섯 육성 박차 위한 '첨단 버섯연구동' 신축

박찬미 기자 | 입력 : 2016/12/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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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촌진흥청, 각 도 농업기술원 버섯 담당자, 버섯 농가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미래형 친환경 버섯연구동’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충북넷=박찬미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의 버섯연구동이 미래형 친환경 버섯연구동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15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촌진흥청, 각 도 농업기술원 버섯 담당자, 버섯 농가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미래형 친환경 버섯연구동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준공된 버섯연구동은 농촌진흥청의 지역농업연구기반 고도화사업 국비 7, 도비 7억 총 14억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의 연구동을 철거한 자리에 연면적 6802층 건물로 지어졌다.

외관이 버섯의 형상으로 건축된 연구동 1층은 온습도, CO2 환경의 통합 제어가 가능한 자동 환경제어시스템이 구축된 병버섯재배사와 성과전시관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연구실, 실험실,회의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해 사업화에 성공한 유색 팽이버섯 2품종(여름향2, 금향2)과 느타리, 표고버섯의 실물이 전시됐으며 팽이버섯을 이용한 요리 시식행사와 요리법제공을 함께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도 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은 유색 팽이버섯 품종 육성의 산실로 기반을 잡은 충북농업기술원이 자동 환경제어 시스템이 구축된 버섯 연구동 준공을 계기로 표고, 느타리, 야생버섯 등 충북지역의 특화버섯 육성과 보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식요리에 사용된 유색 팽이버섯은 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버섯으로 백색 팽이버섯에 비해 2~4배 높은 고온에서 재배돼 생산기간을 20일 이상 단축 생산이 가능하다. 아삭아삭한 식감 또한 기존에 생산되는 백색버섯보다 강하며 이 사이에 끼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고품질 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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