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금융경제포럼 열려... 저성장 극복 방법 제시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2/21 [09:58]

제5회 금융경제포럼 열려... 저성장 극복 방법 제시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2/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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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임용우 기자]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재정 통화정책간의 적절한 혼합, 자본유출입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창현 공적자금 위원장은 21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사단법인 금융경제연구원의 공동주최로 서원대학교 목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북지역 경제포럼’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은 ‘글로벌 복합위기와 한국경제’ 란 주제로 이승훈 청주시장, 양동성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오석송 오송산단경영자협의회장, 천혜숙 금융경제연구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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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성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충북넷
양동성 한은 충북본부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현재 국내 경제는 정치상황, 미국의 보호무역,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해 잠재성장률이 낮아진 위기 상황이다”라며 “특강을 통해 극복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의 ‘글로벌 위기와 2017년 경제전망’ 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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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현 공적자금관리 위원회 위원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넷
윤 위원장은 이 날 강의에서 IMF 외환위기 당시의 상황과 현재를 비교와 함께 트럼프노믹스, 유럽금융위기, 브렉시트, 일본국가채무와 아베노믹스, 중국경제 경착륙 등과 김영란법, 자영업의 부동산 가계부채, 청년실업악화,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저출산 저유가 등을 국내∙외 위기로 꼽았다.

이어 윤 위원장은 “내년의 국내 경제성장률은 2.5%로 예상된다며,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정 통화정책간의 적절한 혼합, 자본유출입 및 환율변동 모니터링 강화, 고령화 극복을 위한 생산성 제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금융시장의 호율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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