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헌 충북경자청장 “MRO·이란투자 책임” 사직서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16/12/26 [16:12]

전상헌 충북경자청장 “MRO·이란투자 책임” 사직서

민경명 기자 | 입력 : 2016/12/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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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속보>[충북넷 =민경명기자] 청주공항 MRO사업의 실패에 대한 책임 논란에 휩싸여 있던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26일 이란의 2조원대 청주 오송 투자 유치와 청주공항 항공정비산업(MOR) 유치 포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전 청장은 이날 이시종 충북지사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란 투자와 MRO 사업 유치 포기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전 청장은 지난 9월에도 아시아나항공의 청주공항 MRO 사업 포기 선언 이후 여론이 악화되자 사의를 표명했었다.

하지만 이 지사는 “자신의 책임이 크다. 도익을 고려할 때 부합하지 않다”며 전 청장의 사표를 반려했었다.

전상헌 청장의 사표 제출에 대해 이시종 지사는 “심사숙고해 판단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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