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올해 SW중심대학 6곳 추가 선정…도내 대학들 절치부심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17/01/10 [22:44]

미래부, 올해 SW중심대학 6곳 추가 선정…도내 대학들 절치부심

민경명 기자 | 입력 : 2017/01/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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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017년 미래부 업무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미래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핵심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제3차 SW중심대학 6곳을 신규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공고를

 

10일부터 실시하며 3월 중 선정을 완료한다.

 

아직까지 SW중심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충북지역 대학이 이번에 선정에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규정 미달로 SW중심대학에서 밀려 절치부심해온 충북대의 대응이 관심이다.

6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하게 되면, 기존 대학을 포함해 총 20개 대학을 지원하게 된다.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면 최장 6년 간 연 평균

 

20억원을 차등 지원한다.

‘SW중심대학’은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SW전문 인력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공급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 SW교육을 현장 수요기반으로

 

혁신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5년도 가천대 등 8개 대학을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국민대 등 6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돼 현재까지 총

 

14개 대학이 ‘SW중심대학’으로 지정·운영됐다.

  * ‘15년 :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 ‘16년 : 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KAIST, 한양대
  

실제 2016년도에는 SW관련 전공 정원확대, SW특기자 선발(2018년), SW단과대학 및 SW교육센터 설립 등 학제를 개편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올해에는 SW중심대학의 조기 확산을 위해 당초 계획(15년 추진 계획)보다 확대한 6개 대학을 신규로 선정해 SW중심대학의

 

우수 교육성과 및 콘텐츠를 대학사회 전반으로 공유 ᆞ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대비 유망 SW분야(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정보보안) 중 대학별 강점이 있는 특정 분야를 선정해

 

‘학부-석사 연계 전공’을 운영한다. 또 SW중심대학 MOOC 강좌를 개발하고 통합 운영 우수강좌ᆞ교재를 타 대학 학생등과 일반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또한 SW중심대학 책임교수 등으로 구성된 ‘SW중심대학협의회’를 운영해 SW중심대학 간 협력을 지속하고, 초중등 학생 및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한다.

 

미래부 김용수 정보통신정책실장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핵심기술 확보와 유망 신산업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핵심

 

SW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면서 “SW중심대학 확산을 통해 역량 있는 SW인재를 적기에 공급해 SW중심사회의 조기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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