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친환경농업 육성 360억 투입

친환경농산사업 조기집행 시달회의 개최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17/01/16 [04:18]

청주시, 친환경농업 육성 360억 투입

친환경농산사업 조기집행 시달회의 개최

박찬미 기자 | 입력 : 2017/01/1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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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진행된 친환경농산사업 조기집행 시달회의 현장모습
[충북넷=박찬미 기자] 청주시가 친환경농산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조사업의 조기집행과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한 사업지침 시달회의를 지난 13일 개최하고 친환경농업 육성에 총360억 투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각 구청, 읍·면·동 보조사업 담당 팀장 및 담당공무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사업에 대한 책임성 강화 및 명확한 선정기준 제시로 투명성을 제고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조기집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친환경농산과 지원 예산은 총 360억원으로 친환경농업분야 64억원, 식량작물분야 72억원, 농산지원분야 169억원, 원예특작분야에 5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유기농산물 생산단지 육성,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왕우렁이 지원 등 친환경농업분야 14개사업에 64억원을 투입해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을 구축, 생산비 절감 및 농약, 화학비료 사용감소를 다각적으로 유도하고 친환경농업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못자리상토, 농업필수영농자재, 벼 종자 처리제 지원 등 식량작물분야 12개 사업에 71억원을 투입해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농기계, 직불제 등 농산지원분야 13개사업 169억원을 투입해 농가의 간접적 소득 보전을 도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시설하우스 신규설치, 노력절감 생산장비 등 원예특작분야 29개사업 55억원을 투입해 시설원예, 과수 현대화된 기반시설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청주시는 쌀생산 농업인 소득지원의 ha당 단가를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인상해 농업인의 실질 소득보전은 물론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신규하우스 설치, 신규원예·과수분야 토양개량제, 오디 생산비 절감 기자재 보급 지원 등의 사업의 예산을 증액해 농가 대체작물 육성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복 친환경농산과장은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전문 생산단지 조성 등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하여 고품질 가격 우위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안전 먹거리 공급을 책임질 것”이며“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은 친환경유통센터 및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 꾸러미 사업, 학교급식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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