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 'LINC사업단과 함께하는 동계창업캠프'…창업문화 확산 위해

창업 문화 확산과 창업역량 배양 위해 마련
23일~24일까지 1박2일간, 22명의 학생들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진행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17/01/25 [17:32]

충북대 , 'LINC사업단과 함께하는 동계창업캠프'…창업문화 확산 위해

창업 문화 확산과 창업역량 배양 위해 마련
23일~24일까지 1박2일간, 22명의 학생들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진행

박찬미 기자 | 입력 : 2017/01/25 [17:32]

 

DSC_0701.JPG
▲ 'LINC사업단과 함께하는 동계창업캠프'운영진과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료증을 받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북넷=박찬미 기자] “많은 캠프에 참석해 봤는데 이번 캠프는 창업을 할 때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줘 특별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이 진행하는 'LINC사업단과 함께하는 동계창업캠프'에 참여한 행정학과 4학년 김수응 학생의 소감이다.

충북대 LINC사업단은 지난 23일~24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에서 'LINC사업단과 함께하는 동계창업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2017년 예비 창업동아리 발굴과 함께 교내 재학생들에게 창업 문화 확산과 창업역량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22명의 충북대 재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필요한 지식을 배웠으며 취‧창업 역량검사를 실시해 자기에게 부족한 능력을 알고 보완방법을 제공받았다.

DSC06123.JPG
▲ 세종창조 경제혁신센터 탐방을 마치고 캠프참여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SC06102.JPG
▲ 최유길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 교수가 학생들에게 참여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첫날인 23일, 캠프팀은 세종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지역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스마트팜, 로컬푸드, 창조마을등 6차 산업 육성 현황을 견학했다.

이후 리조트로 자리를 옮겨 ▲디자인 씽킹 전문가 박주관 대표의 창업특강 Design Thinking ▲㈜바론의 창업역량검사 Who am I ▲김난두 변리사의 지식재산권 의미와 활용 순서로 진행된 특강을 들었다.

‘Design Thinking’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품의 디자인이 차지하는 중요도를 파악시키고자 마련된 특강으로 디자인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것’에 적용되고 있음을 인지 시켰다.

창업역량검사 ‘Who am I’는 취업과 창업 중 본인에게 맞는 직업적 성향을 확인해 진로설정에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검사대상자의 ▲기업가 정신 ▲자기개발력 ▲수용력 ▲리더십 ▲창의력 ▲도전 정신 등 적성과 흥미, 능력을 테스트해 보고 장 ·단점을 파악해 보완점을 제시했다.

DSC06152.JPG
▲ ㈜바론의 김동현대표가 창업역량검사 'Who am I' 를 진행하고 있다.

㈜ 바론의 김동현 대표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결정이 될 창업에 대해 학생 때 많이 고민해 보고 신중하게 생각하기 바란다”며 “이번 검사가 새로운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지식재산권 의미와 활용’은 특허 출원 등 지식재산권 종류와 출원을 통한 권리확보 습득 방법을 알아보며 지식재산권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심리학과 2학년 이경민 학생은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된 시간 이었다”며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재밌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김성환 컨설던트가 창의적 문제 해결법 TRIZ의 이론과 실습을 실시해 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 기법과 프로세스를 제공해 사고의 확장을 유도했다.

DSC_0615.JPG
▲ 아이스페이스 프로그램 브릭스타를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DSC_0537.JPG
이어 아이스페이스 임강혁 대표가 팀별 창의력 프로젝트 브릭스타를 진행해 협력의 중요성과  창의력을 이끌어냈다.

브릭스타는 수학적으로 계산된 부품을 가지고 부품간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에 진지하게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주여졌다.

창업에 관심이 있어 참여했다는 심리학과 3학년 정도영 학생은 “지식재산권과 같이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캠프가 진행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유길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 교수는 “청년들은 누구나 원하는 직장이나 창업을 찾기 위해 진로 설정을 한번은 겪어야 한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개념을 알게 된다면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자랄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고 캠프진행의 의의를 전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현재 50여개의 다양한 창업강좌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20팀 이상 창업동아리 육성·지원 ▲창업친화적 학사제도(창업인턴제, 창업휴학제, 창업기숙사제 등) ▲창업교육 프로그램(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창업특강, 창업컨설팅, 창업네트워킹데이 등) ▲창업지원인프라(전담인력 25명, 학생창업공간 S-Bunker, 3D Printing 시제품제작실)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학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충청권 최대인 8팀을 배출해 지역 창업문화 조성 및 학생창업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