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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 |
화장품 제조사들의 연구개발 능력이 상향 평준화 된 상황에서도 ‘BB크림의 명가’라고 불리는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의 말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 1번지에서 태동한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으로 BB크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닥터자르트, 미샤, 한스킨 등에 납품했다.
특히 마케팅과 연구소를 통합한 CIR센터와 해외 지사 등을 설립해 빠른 속도로 외형적 성장을 이룩했고, 최근에는 톤업크림을 개발해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에도 코스메카코리아의 뿌리는 언제나 충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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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메카코리아는 트랜드에 부합한 제품 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
코스메카코리아의 성장 원동력 중 하나는 충북도와의 긴밀한 상호협력. 지난 2014년 8월 코스메카코리아와 충북도, 시세이도는 3자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코스메카코리아와 시세이도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충북도가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골자의 협약이었다.
또한 코스메카코리아는 충북으로부터 받은 지원을 환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충북 음성을 비롯한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업 봉사 문화를 확립했다.
또한 지역 인재의 취업을 지원하는 ‘희망 이음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차상위 계층의 아이들이 많은 음성군 대소면 새미실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어 아동들의 미래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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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구원들은 과학적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연구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화장품 전문 어플 ‘글로우픽’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스메카코리아가 제조한 BB크림은 ‘소비자가 선택한 BB크림 랭킹’ 1위부터 4위까지를 모두 석권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러한 원동력으로 ‘맨파워’를 꼽는 가운데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구원들은 단순한 테크니션을 넘어, 과학적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연구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대내외 전문가 교육을 통해 연구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IFSCC와 같은 국제 학술대회에 참가해 연구개발 능력을 세계화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한 단계 진보한 ‘메가 프로덕트(Mega Product) 상용화’를 통해 기술연구원의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이를 통해 코스메카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화두로 떠오르는 도시공해 및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DPF 테크놀로지’를 개발했다.
또한 입자가 작은 본체들의 결합으로 사용감 개선 및 자외선 차단 상승효과를 일으키는 ‘HT 피그먼트’와 속눈썹의 부담을 줄여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지속시키는 초경량 ‘제로 마스카라’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에 완벽한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앞장서 온 ‘혁신의 대명사’ 코스메카코리아가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변화시켜나갈지에 대해 업계의 귀추도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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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메카코리아 본사 전경 |
코스메카코리아는 공장을 신축할 당시부터 글로벌 진출을 위한 CGMP 인증을 염두해 국내 동종업계와 제약회사의 벤치마킹을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품질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ISO-GMP 제조소를 설계했다.
이를 통해 코스메카코리아는 ISO14001, ISO9001, ISO22716 등 글로벌화를 위한 인증과 해외 유수 기업의 글로벌 오딧(Audit)을 충족시켰다.
특히 이와 같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차별화된 생산 및 품질관리 능력은 CPS시스템이 기반이다.
CPS시스템은 부자재 입하부터 제품의 출고까지 ERP 및 POP에 의해 통합관리 되어 생산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코스메카코리아만의 품질관리 시스템이다.
또한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유용·체계적으로 표준화하는 통합정보 시스템인 MES시스템과 바코드를 활용해 칭량 오류를 최소화하는 전라인 POP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생산 공정부터 완제품 창고까지 무인으로 이동되는 RGV 시스템 등은 직원들의 노동 강도를 절감시키고 생산 효율성을 크게 강화시켰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18.5%, 영업이익 성장률 40%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69.6% 성장한 776억5000만원, 영업이익은 90.8% 늘어난 74억원을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과 중국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해 오는 2020년 매출액 목표를 5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조임래 회장은 끝으로 “충북이 K-뷰티 열풍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나섰다”며 “코스메카코리아는 충북의 대표 화장품 기업으로서 중추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