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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LG화학 홈페이지 |
LG화학은 30일 "글로벌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지부문의 매출 본격화, 기초소재 사업부문의 견조한 제품 스프레드 지속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의 2016년 연간 영업이익은 매출 20조 6천593억원, 영업이익 1조 9천919억원으로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에 최대치다.
이는 지난해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수치다.
LG화학은 이를 기초소재사업의 업황 개선, 전지 및 정보전자소재사업의 물량 증가 등이 가져온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알렸다.
LG화학에 따르면 4분기 실적은 ▲매출 5조 5천117억원 ▲영업이익 4천617억원 ▲순이익 2천7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9.3%, 영업이익 31.2%, 순이익 30.4%가 증가했다.
이중 기초소재부문은 매출 3조 7천576억원, 영업이익 5천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79.5% 로 대폭 상승했다.
전지부문은 4분기에 매출 1조 594억원, 영업적자 37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초로 전지부문 분기 매출 1조원대를 기록했다.
2세대 전기차 배터리 매출 본격화, ESS전지 물량 증가 등에 따른 결과다.
또한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 하며 매출 7천386억원, 영업적자 162억원을 기록했다.
LG화학은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0.5% 증가한 22조 8,2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올해 시설투자(CAPEX)에 전년 대비 39.6% 증가한 2조 7,600억원을 투자해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고부가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고도화 경쟁력 있는 기초원료 확보 등으로 시장 지위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