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박찬미 기자] 충주시(시장 조길형) 도시재생사업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상가주와 청년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도시재생 지역활성화센터는 빈 점포에 창업의 온기를 채우자는 슬로건으로 ‘청년가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청년가게 조성사업’은 지역에 오랜 시간 방치되고 있는 빈상가의 건물주와 아이디어는 있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청년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생의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의 주된 내용은 빈 점포의 상가주가 창업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 무상으로 상가를 제공하고 센터는 제공된 상가에 무상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이렇게 마련된 상가에서 청년들이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1,2차 감담회를 가지고 충주시 성서동, 성내동 건물 소유주와 관내에 거주하는 창업희망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1차 간담회는 오는 3월 3일 충주시 성내동에 위치한 현장지원센터에서 성서동, 성내동 건물 소유주와의 토론으로 진행되며 2차 간담회는 8일 같은 장소에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년 협동조합 너나들이 김인혁 대표는“ 빈점포 때문에 골치 아픈 건물주와 돈은 없는데 창업하고 싶은 청년들,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함께할 친구가 필요한 분들이 많이 참여해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는데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도시재생 사업은 국토부가 주최한 2016 도시재생한마당 행사에서 주민참여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선견지로 선정돼 타지역에서 견학을 오는 등 지역발전과 함께 하는 아이디어를 제공, 모범이 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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