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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파견나간 한국교통대 기술사업화 사절단(단장 황준. 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사절단은 지난 14일~17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방문해 도내 6개사의 ▲오토바이 모터 ▲자동차 견인차인 특장차 ▲콘크리트 펌프카 ▲산업용 부품 및 특수기술의 파스너 제품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등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사절단 참여기업 중 콘크리트 펌프카를 제조하는 동양베톤(주)는 베트남 상장기업 VIMECO와 기술이전 또는 조인트 벤처로 공동 진출 모색 의사를 타진하고 서로간의 양해각서(MOU)를 맺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베트남 시공업체중 상위 5위권에 속하는 CKP가 사절단 참여기업 4대제품 수입의사를 밝혀 충북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길을 열었다.
한국교통대의 이번 베트남 사절단 파견은 최근 중국 자국 내 공급 과잉과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됨에 따른 대응책으로 시도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관련업계가 거는 기대도 크다.
기술사업화 사절단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는 “독자적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유무형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일회성 상담 한 번으로 계약이 체결되기는 사실상 어려우나 이번 사절단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황준 단장은 “이번 참가업체가 계약 성사에까지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겠다"며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 맞추어 도내 우수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성공적인 기술사업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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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C-STAR사업단이 베트남 하노이 VUSTA 관사에서 베트남 과학기술연합회(VUSTA,Vietnam Un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Associations)와 산학연 기술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업단의 이번 베트남 방문에는 또 다른 성과도 있었다.
방문 기간 중인 지난 17일 C-STAR사업단은 베트남 과학기술연합회(VUSTA,Vietnam Un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Associations)와 산학연 기술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베트남 하노이 VUSTA 관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베트남 과학·기술자들과 폭넓은 교류활동을 추진해 충북 기업의 기술이전과 기술정보 제공하고 공동연구 및 공동포럼, 양 기관간 전문가 상호파견을 통한 기술노하우 전수,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국의 과학·기술 상용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협력체계 구축 및 인적교류 확대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응히엠 부 캬이 베트남 과학기술연합회 부회장은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는 사돈관계와 다름없이 어느 나라보다 활발하나, 과학기술 부분의 교류는 미약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우수한 한국교통대학교의 기술, 인력을 교류하게 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황 단장은 “베트남 과학기술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 교통, 기계, 부품산업이 베트남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교통대학교는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기업체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큰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C-STAR사업단은 베트남 북부지역 하띠잉(HATINH) 국립 대학교와 베트남 국립 교통통신대학교(UTC)와의 교류도 이끌어 냈다.
사업단은 교통, 항공, 농업, 기계 부분에 산학연 모델을 베트남의 대학과 함께 구축하기로 협의하고 충북 동력기반 기계부품산업 기업의 기술, 제품 수출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