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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t사진제공=셀트리온) |
[충북넷=민경명 기자] 충북대와 ㈜셀트리온제약(대표 서정수)이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 설치 운영에 합의 한데 이어 공동 투자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업이 대학에 장학금 또는 기부의 형식으로 건물 신축 등으로 기여하던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대학과 공동으로 기업 법인화를 통해 영속적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새로운 지역 산학 협력모델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충북대 등에 따르면 법인 설립을 위해 셀트리온측은 20억여원을 출자하고, 충북대는 기술 및 인력을 대는 형식으로 알려졌다.
공동 법인 설립안은 지난해 8월 셀트리온 서정진회장에 대한 충북대 명에박사 수여식에서 장학금 기탁 의사를 밝히는 서회장에게 좀 더 미래지향적인 기여 방법을 강구해보면 좋겠다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의 제안에 의해 논의가 무르익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 오창 출신으로 고향 사랑이 남다른 서정진회장은 충북대와의 공동 법인에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충북대와 오창 제 2공단에 입주 운영 중인 셀트리온 제약은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충북대는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셀트리온과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 운영을 뛰어넘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 산학 협력 기반 구축이란 새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