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민안심공원 '문화휴식공간' 재탄생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문암생태공원'

송연화 기자 | 기사입력 2017/03/03 [09:54]

청주시 시민안심공원 '문화휴식공간' 재탄생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문암생태공원'

송연화 기자 | 입력 : 2017/03/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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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암생태공원 전경

[충북넷=송연화 기자]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을 재탄생 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시민참여형 도시입양사업 ▲문암생태공원 명품공원 조성사업 등을 펼쳐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는 숲속에서 체험하는 생태교육인 숲 해설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 해설가 4명이 상당산성 옛길과 문암생태공원, 솔밭공원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두 차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 문암생태공원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공연과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문화공연으로 벌룬아트쇼, 매직쇼, 파크콘서트, 인문학 강의, 토크콘서트 등을 펼쳐지고 4월 부터는 매월 주말 이벤트 ‘공연에서 놀자’공연을 마련한다.

문암생태공원 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미니풀장, 미끄럼틀 등 물놀이 공간을 만들어 여름철 휴식공간을 마련해줄 계획이다.

지난 2010년부터 무료로 운영해 오던 캠핑장을 올해 1월부터 유료화해 캠핑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고 발생하는 수익금은 지속적으로 시설에 재투자한다.

캠핑장의 이용 요금은 성수기‧비수기 구분 없이 1일(1박2일 기준) 평일 8000원, 주말 1만 원이고, 전기 사용은 무료다.

캠핑장 이용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munam.cheongju.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문암생태공원을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11억원을 들여 공원 내 유아놀이터 조성, 그늘막 설치, 공원 탄성포장 및 시설보수, 인공폭포 바닥정비 및 조명 설치, 조경수 식재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봄철 공원을 찾는 시민과 행락객들을 위해 문암생태공원과 오창 미래지테마공원에 꽃밭을 조성한다.

문암생태공원 3305㎡에 튤립구근 8만 본을 심고 오창 미래지테마공원 6605㎡에 꽃양귀비, 청보리, 유채꽃을 심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공원 이용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시민들이 찾고 놀고 즐기고 싶은 공원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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