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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는 21일 충북대, 청주교육대 교무위원 및 실무자 등 약 120명을 초청해 ‘국립대학 발전 방향 및 고등교육 질 제고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
[충북넷=박찬미 기자] 충북 3개 국립대학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개선점을 함께 공유했다.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는 21일 충북대, 청주교육대 교무위원 및 실무자 등 약 120명을 초청해 ‘국립대학 발전 방향 및 고등교육 질 제고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성균관대학교 배상훈 교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학생 수 감소 △ 대학 재정 악화 △대학구조개혁 압박 심화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봉착해 있는 상황에서 청주권 국립대학 핵심 리더와 타 대학 대응사례, 발전방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미래 고등교육 동향 ▲국내외 우수 대학 사례 ▲ 대학 혁신 전략 및 제언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먼저 배 교수는 학생 모집이 지방을 중심으로 점차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대학은 학생을 향해 경쟁하고 서비스하는 기관으로 변모를 강조했다.
지적 경험 외 인간관계 경험 등 심리적 관계, 학생에 대한 서비스 등도 중요한 시대에서 학생들에게 무슨 경험을 체계적으로 줄 것인지 고민하고 가르치는 것이 경쟁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혁신 노력이 대학의 생존을 좌우하는 시대에서 새로운 고등교육 동향과 앞선 대학에 대한 연구 및 학습을 통한 대학 구성원 모두의 공감대 및 발전 의지가 중요한 상황임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대학은 전공, 수업, 프로그램 선택을 최대한 보장하는 학생중심 운영을 통해 교양 기초교육을 강화하고 융합교육의 확대, 고 효과 프로그램을 확인해 데이터 기반 교육의 질 관리와 조기 개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새로운 인재상과 핵심역량은 사회정서학습(SEL:socio-emotional learning)에 대해서도 발언했다. 2020년 핵심역량은 복잡한 문제 해결, 비판적 사고, 창의력, 사람관리, 타인과의 조정, 감성 지능, 판단과 의사결정, 서비스 지향성, 협상, 인지적 유연성이 필요하고 이는 대학교육에서 창의융합·교양 기초 교육으로 자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에서 내재화된 문제 해결력을 학습조직화 하는 축적의 시간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학생중심, 교육 혁신을 최우선 하는 캠퍼스 문화, 데이터 기반의 학부교육 강약점 분석과 교육의 질 관리 시스템 구축, 대학 혁신역량 제고와 학습 조직화, 생산적 위기의식 인식과 지속적인 자기성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교원대학교는 직원 역량개발과 함께 대학 혁신을 위한 시스템 구축하고 청주권 국립대학 간 교육자원 공유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