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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사과정 계약학과인 충북대 화장품산업학과 학생과 교수들은 22일 세종시 조치원읍 오봉산에서 따뜻한 사제 동행 행사를 통해 그간의 피로도 풀며 학습의 장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
충북대학교 화장품산업학과 학생과 교수 등 25명은 토요일인 22일 세종시 조치원읍 오봉산을 오르며 그간 쌓인 피로도 풀며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사제 동행' 시간을 가졌다.
충북대 화장품산업학과는 올해 첫 개설한 계약학과 석사과정. 계약학과는 산학협력 촉진을 위해 개정된 '산업교육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교육과정으로 기업체 직원의 재교육이나 직무능력향상 또는 채용 조건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이들 학생들은 평일엔 회사에서 자기 일에 종사하고 휴일인 토요일엔 오송에 있는 충북대 약학대학에 나와 대학원 공부를 한다. 이들 화장품산업학과 학생들은 2년간 학업을 마치면 약학석사 학위를 받게된다.
한 학생은 "계약학과는 실무와 관련된 직무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는데다 석사 학위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다"며 "평일에 일하고 토요일에 수업을 하는 과정이라서 힘들만도 한데, 결석 하는 학생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토요일에 강의해야 하는 교수들의 고충도 크다.
이승화교수는 "남들 쉬는 토요일에 학교에 나오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이었다"며 "하지만 학생들의 열의에 의해 동화돼 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날 사제 동행 산행에는 화장품산업학과 총괄 책임자인 홍진태교수를 비롯 식약처 출신인 최상숙교수, 현장실무를 겸하고 있는 노승호 교수, 손동주교수, 이승화 교수 등 전체 교수진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 교수와 학생들은 산에 오르며 미진했던 학업 부분에 대한 대화 뿐만 아니라 회사 현업에서의 애로 해결 상담 및 컨설팅까지 폭 넓은 교육 및 학습 효과를 거두며 따뜻한 사제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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