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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왼쪽부터 박희동 경북대 부총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이상경 경상대 총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김규옥 기보 이사장, 이남호 전북대 총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 허향진 제주대 총장, 오덕성 충남대 총장, 오기완 충북대 부총장(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
24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지방 9개 국립대와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에 관해 협약하고 대학 우수 인력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위해 총 2조1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충북대를 비롯, 부산대, 경북대, 경상대, 강원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등 지방 9개 국립대학이 참여 '대학 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U-TECH 밸리)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각 대학의 우수 연구 인력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보는 9개 국립대와 연간 4000억 원씩 3년 동안 1조 2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기보는 지난해 12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포스텍 등 5개 대학과 같은 협약을 맺고 3년간 900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로써 14개 대학에 총 2조 1000억 원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이공계 교수, 석·박사 연구원이 창업하는 대학 내 창업기업으로 대학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다.
각 기업에 최대 30억 원을 창업, 기술개발, 사업화 등에 필요한 자금을 단계별로 지원하며 창업자에 대한 연대보증도 면제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한 기업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기업공개(IPO)에 나설 수 있도록 컨설팅도 지원한다. 기보는 이와 같은 밀착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 김규옥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전문인력이 연대보증 걱정 없이 충분한 자금을 지원받아 창업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