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박찬미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을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5월 초 황금연휴 기간 중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이 포함돼 있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로 인해 연휴기간 교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5월 3일~ 7일까지 국토부 주관, 특별교통대책 본부 운영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축제 인근 고속도로 45개 영업소 소통관리를 강화하고 고속도로 교통혼잡 예상구간을 선정해 관리한다.
교통량이 가장 많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지방방향은 5월 5일 오전에, 서울방향은 6~7일 오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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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도시간 혼잡시간대 평균 소요시간. (제공=국토교통부) |
평균 소요예측 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5일에는 ▲대전 2시간 50분 ▲부산 5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목포 5시간 30분, ▲강릉 4시간 15분이며, 6~7일은 ▲대전~서울 2시간 35분, ▲부산~서울 5시간 30분, ▲광주~서울 4시간 10분,▲목포~서울 4시간 45분, ▲강릉~서울이 3시간 20분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지정체가 예상되는 국도 12개 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안내표지판 121개를 통해 우회정보를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며, 비상상황 발생 시를 대비 유관기관 간 안전수송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2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할 계획이며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실시간 교통 혼잡 상황과 주요 우회도로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스마트폰용 무료 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여행 길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