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박찬미 기자] 충주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빠른 행정조치에 나섰다.
시는 올해 8억원과 3억 5300만원의 사업비를 각각 투입, 보안등 신설 및 노후 가로등 교체, 차선 도색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민원이 발생했던 대상이다. 시는 민원발생 이후 추가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보이고 있다.
![]() |
| ▲ 충주시 충원대로. 시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이곳에 가로등을 신설할 예정이다. |
![]() |
| ▲ 충주시 단월동 단월서부우회도로에 신설된 가로등이 도로를 밝게 비쳐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한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먼저 시는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가로등 신설에 관한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가로등 불빛이 미처 닫지 않는 주택가 골목길과 농촌 도로 등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 보안등 120여 개를 신설, 안전한 거리 조성에 나섰다.
또한 기존의 노후된 가로등 교체와 가로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 ▲ 충주시 국원고 주변도로. 가로등 불빛이 가로수 가려져 빛이 차단된 깜깜한 인도(왼쪽) 와 가로수 가지를 정리하고 밝아진 인도(오른쪽) 사진이 촬영된 인도는 같은 곳이다. |
시의 이 같은 조치로 안정감이 조성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이다.
또 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달라는 민원에 따라 지워진 차선 정비에 나섰다. 시는 사전답사를 통해 올해 최초 측정된 2억 원의 예산에서 추가로 1억 5300만 예산을 확보하고 차선 도색 구간을 확대했다.
특히 횡단보도와 정지선,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구간의 도색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
![]() |
| ▲ 어린이 보호구역 문자와 차선이 사라진 도로(사진 왼쪽)와 이번 보완 사업으로 안전구역이 선명하게 도색된 도로(오른쪽) |
또한 추가 조사를 통해 퇴색이 많이 되고 교통량이 많은 곳을 우선으로 보완할 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차선도색은 경찰청의 차선 반사휘도 기준을 반영해 종전보다 수명이 길고 보다 밝은 도료를 활용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또 중복투자가 되지 않도록 도로굴착 구간에 대해서는 시공 시기 및 위치 등을 사전 협의하고 차선 상태를 철저히 조사해 탄력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
| ▲충주시 금봉대로 6차선 차로에 사라져 보이지 않는 차선(사진 왼쪽)과 도색작업을 마치고 선명하게 보이는 차선(오른쪽) |
시 관계자는 “주변 환경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도로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 발 빠른 조치가 시민들의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