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강사칼럼] 대인관계의 달인이 돼라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6/02 [10:13]

[명품강사칼럼] 대인관계의 달인이 돼라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6/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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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회 한국건강가정진흥협회 대표

사람들은 타고난 재능으로 공부나 운동, 연기나 노래, 장사 등 무언가를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카네기 공대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 말은 15% 정도의 사람들에만 해당된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 85%가 갖고 있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대인관계 능력이다.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가족, 이웃, 친구, 고객, 직장 동료나 상사, 비즈니스 파트너와 잘 어울린다.

이들은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말하는 인간의 8가지 지능 중 대인관계 지능이 뛰어난 사람들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과 표정, 몸짓, 목소리, 행동 등을 판별하여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가드너 교수는 대인관계 지능이 탁월한 사람으로 미국의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을 꼽는다. 클린턴은 남을 잘 이해하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성격을 가졌다. 심지어 자신의 정적들한테도 유대감과 친밀감을 갖고 대했다.

물론 이 같은 성격 탓에 우유부단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같은 대인관계 능력이 클린턴을 46세의 젊은 나이에 백악관의 주인으로 만든 핵심 원천이라 말한다.

그렇다면 대인관계의 달인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

주변 사람들 경조사는 반드시 챙기고 회식이나 술자리 역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는 식의 마당발이 되면 될까? 물론 이 역시 좋은 방법이다. 인맥을 넓히고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를 활용하는 방법은 어떨까? 물론 이 방법 역시 인맥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인맥의 폭을 넓히는 데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인맥의 깊이를 구축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

<대인관계의 달인이 되는 법 5가지>
1. 먼저 다가가라
2. 끌리는 사람이 돼라
3. 친목도모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하라
4. 자아실현 활동을 같이 하라
5. 마음을 나누는 친구, 인생의 동반자 관계를 많이 만들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는 데 있어 개인적으로 가까운 인맥을 많이 확보할수록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의 ‘비즈니스 브릴리언트’ 설문 조사 결과는 이 같은 통념들이 잘못된 것임을 지적하고 있다.

‘비즈니스 브릴리언트’ 설문 조사 결과, 중산층 응답자들은 ‘새로운 사업 진출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람들이 평균 9명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달랐다. 같은 질문에 ‘5.7명’이라고 답했다. 부의 규모가 커질수록 가까운 사람의 평균수는 더 줄어들었다. 순 자산이 300억 이상인 부자들의 경우 ‘4.1명’이라고 응답했다.

대인관계에서 관계의 폭을 넓히는 것 못지 않게 깊이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간의 성향은 크게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으로 구분 할 수 있다.

대인관계를 하는데 있어 각각의 성향은 장점과 단점이 있을 뿐 이다.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먼저 물질이든 마음이든 주어서 상대방을 빚진 상태로 만드는 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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