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이달말 완공

소백산 산림 활용해 힐링·체험·휴양 명소 조성

이숙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6/07 [11:08]

단양군,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이달말 완공

소백산 산림 활용해 힐링·체험·휴양 명소 조성

이숙현 기자 | 입력 : 2017/06/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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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이 소백산에 조성 중인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이 이달 말 완공된다.
[충북넷=이숙현 기자] 단양군은 소백산에 조성 중인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이 이달 말 완공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 95억원을 투자한 체험마을은 지난 2015년 6월 착공한 뒤 현재 97%의 공정률을 보이며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영춘면 하리 2만 6043㎡의 임야에 조성 중인 체험마을은 체험관 1동과 산림공원, 숲속의 집 15동, 야외쉼터, 공공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체험관은 연면적 479㎡, 지상2층 지하 1층 규모로 풍수지리체험관을 비롯해 전시‧판매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숙박시설 용도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은 모두 15동으로 53㎡∼146㎡ 등 다양한 크기에 지형과 지향에 따라 배치됐다.  

산림공원과 산책로 등 체험‧교육 시설을 비롯해 야외쉼터,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익시설도 마련되며 자연치유와 생태·문화 체험 콘텐츠 위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영춘면이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에 나오는 명당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한 곳인 점을 스토리텔링하고 소백산 산림 자원을 활용한 힐링·체험·휴양 명소를 만들기 위해 사업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체험마을이 인근 화전민촌, 자연휴양림과 함께 숙박과 산촌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휴양관광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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