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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사진/구글) |
[충북넷=박찬미 기자] 국내 대학이 아시아 경쟁국의 대학에 비해 낮게 평가됐다.
8일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 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올해 '세계 대학 평가'에서 30위권 내 든 국내 대학은 단 한곳도 없다.
반면 싱가포르와 중국·일본 등 아시아의 경쟁국들의 대학은 △난양공대(11위) △싱가포르국립대 (15위) △칭화대(25위) △홍콩대(26위) △도쿄대(28위) △홍콩과기대(30위) 등의 순위로 3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대학은 △서울대(36위) △카이스트(KAIST·41위) △포스텍(POS TECH·71위) △고려대(90위) 등 4개 대학만이 100위 안에 들었다.
연세대와 성균관대는 각각 106위와 108위로 10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성적이 많이 오른 대학은 한양대와 한국외대다.
한양대는 16계단 올라 155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외대는 34계단 상승해 397위에 기록을 남겼다.
이번 평가에서 400위 안의 든 국내 대학은 총11곳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QS는 “한국의 상위권 대학이 학계 평판도는 높지만 대학 연구의 질을 가늠하는 논문당 피(被)인용 수가 여전히 저조하다”고 원인을 밝혔다.
또한 한국의 대학을 찾는 외국인 교수와 학생 비율이 낮은 것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1위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차지했으며, 스탠퍼드대(2위)· 하버드대(3위)·캘리포니아공대(Caltech·4위)·케임브리지대(5위) 등이 순위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