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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회 한국건강가정진흥협회 대표 |
기업이든 공직 사회든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승진? 임원이 되는 것? 요직을 맡는 것? 연봉을 많이 받는 것?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성공의 결과일 뿐이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어느 분야에서 일하든 명품 인재로 인정받는 것이다.
명품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스펙이 좋아야 할까?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일까? 이는 필요한 조건일 뿐이다.
다음과 같은 4가지를 충족시키는 인재가 조직에서 꼭 필요로 하는 명품인재다.
첫째, 조직의 기대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내라.
상사나 조직이 부여한 목표보다 더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분명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음의 사례처럼, 세계적인 주차 빌딩 설계 회사로 ‘팀하스’ 라는 곳이 있다. 열두 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간 재미 동포 하형록 회장이 그 회사의 CEO다.
그의 성공 비결은 남보다 하나 더 하는 것이다. 그가 ‘팀하스’를 창업하기 전에 유명 주차빌딩 설계 회사에 입사해 일했을 때 얘기다. 그는 상사가 100을 하라고 하면 언제나 110을 했다. 업무 성과만 그런 게 아니다. 단순한 심부름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상사가 물을 가져오라 하면 냅킨까지 챙겨서 가져가는 식이었다. 이렇게 일하는 그에게 화내고 욕하는 상사가 과연 있을까? 그런 마인드로 일하다 보니 그는 자신이 일하던 세계적인 주차 빌딩 설계 회사의 임원이 됐다. 그 회사 창사 이래 최연소인 스물아홉이란 젊은 나이에.
역시 성공한 사람들은 다르다. 물 가져 오라는데 냅킨까지 챙기는 그런 마인드 말이다. 잘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잘 해서 성과를 내는 게 중요하다. 열심히 하는 데도 상사로부터 자주 질책을 듣는다는 직장인들이 꼭 새겨들었으면 하는 사례다.
둘째, 관계의 달인이 돼라.
조직 내에서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플로리다 주립대 경영심리학과의 제럴드 펠리스 교수의 연구가 이를 입증해준다. 펠리스 교수에 의하면 직장인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8가지이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대인관계 능력이다.
조사 대상자의 50%가 대인관계 능력을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그 다음이 동기와 의욕, 계획과 전략, 리더십 순이다.
하버드 대학의 기업 해직자 대상 연구 결과도 조직 내에서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연구 결과를 보면 업무 능력이 부족한 사람보다 관계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해직율이 2배나 더 높았다.
셋째, 열정적인 기운을 내뿜어라
상사나 동료 그리고 부하 직원들이 같이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 긍정적인 사고와 실천으로 열정적인 기운을 내뿜는 인간적인 매력을 갖춘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넷째, 호기심을 갖고 배우는 것을 멈추지 마라
기업이나 국가를 둘러 싼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한 순간의 방심이나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문을 닫는 회사들도 많고, 개인의 잘못으로 큰 피해를 입는 기관이나 국가들도 많다. 이런 환경에서는 끊임없이 학습해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결과로 증명해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런 인재가 바로 명품 인재다. 롱런(Long run)하려면 롱런(Long learn)해야 한다는 말을 반드시 되새기기 바란다.
직장생활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 마찬가지다. 명품 인재가 되기 위해 4가지를 실천하는 명품인재로 거듭나야 한다. 그런 노력들을 습관이 되게 만든다면 당장은 고단함을 느낄지 모르지만 당신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을 얻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지금 이 순간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