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수양개 빛터널' 내달 1일 개장

미디어 파사드,프로젝션 맵핑 등 멀티미디어 공간

이숙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3 [14:49]

단양군, '수양개 빛터널' 내달 1일 개장

미디어 파사드,프로젝션 맵핑 등 멀티미디어 공간

이숙현 기자 | 입력 : 2017/06/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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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터널형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인 단양군 수양개 터널이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충북넷=이숙현 기자] 국내 최초 터널형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인 단양군 수양개 터널이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음달 1일 개장하는 수양개터널은 200m, 폭 5m의 지하시설물로 단양 적성면 애곡리 산24-2번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

터널 내부는 빛이 차단되는 장점을 활용해 음향과 시뮬레이션 영상, 조명, 4D 어트랙션 등이 합쳐진 새로운 개념의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마련된다.

이 곳에서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증강현실, 3D 홀로그램 등 새로운 유형의 연출기법이 사용되며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쇼’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총 5개의 테마구간으로 구성된 첨단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단양의 역사와 미래 영상 체험 등 교육적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터널의 외부공간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연계해 발굴현장체험관, 일루미네이션, 휴게 공간, 스낵바 등으로 꾸며지며 밤 시간대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은 1983년 충주댐 수몰지구 문화유적 발굴조사를 통해 중기 구석기시대부터 마한시대까지의 문화층에서 발굴된 수양개 유적의 유물과 정리, 연구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만천하스카이워크, 남한강 ‘잔도’ 수양개역사문화길 등과 공간상 인접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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