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단양군의회, 현장·주민 중심 의정 펼쳐

시멘트 관련 법률안 개정 촉구 건의서 채택
단양군, 국내 최초 ‘수양개 빛 터널’개장

이숙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7/02 [19:02]

[단양소식] 단양군의회, 현장·주민 중심 의정 펼쳐

시멘트 관련 법률안 개정 촉구 건의서 채택
단양군, 국내 최초 ‘수양개 빛 터널’개장

이숙현 기자 | 입력 : 2017/07/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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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희 단양군의장

[충북넷=이숙현 기자] 제7대 후반기 단양군의회는 ‘행복만점,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과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2일 군의회에 따르면 3차례 정례회와 8차례 임시회 등 총 11회에 걸쳐 102일간의 회기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80건의 조례안 심사와 3차례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85건의 군정질문과 149건의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검토해 개선과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3회에 걸친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과 함께 23곳의 주요사업을 점검해 21건을 시정하도록 했다.

의회는 시멘트 생산지역에 지역자원시설세 배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세법과 지방재정법 일부개정 법률안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했다.

아울러 한전 제천·단양지사 통폐합 반대 결의서와 전기요금 체계개선 촉구 건의서, 쌀값 폭락과 수급 안정대책 건의서 등도 채택해 관련 부처 등에 건의했다.

조선희 단양군의장은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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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빛 터널로 관심을 끈 단양 ‘수양개 빛 터널’이 지난 1일 개장했다.
단양군, 국내 최초 ‘수양개 빛 터널’개장  

국내 최초 빛 터널로 관심을 끈 단양 ‘수양개 빛 터널’이 지난 1일 개장했다.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이 터널은 단양군과 ㈜천호가 민간유치 사업협약을 맺고 총 25억 원을 투자해 지난 4월 착공해 만들어졌다. 

(주)천호는 수십 년간 방치된 200m(폭 5m) 길이의 터널에 최신 영상과 음향시설을 설치해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조성했다.

여기에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증강현실, 3D 홀로그램 등 최신의 음향·영상 기술이 활용됐다.

이중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벽을 스크린처럼 꾸며주는 기술이며 ‘프로젝션 맵핑’은 프로젝터를 이용해 2D, 3D 영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터널은 교육과 문화·예술, 자연 친화, 복합휴게 등 5개의 각기 다른 공간으로 꾸며졌다.

외부 공간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연계된 발굴현장체험관, 휴게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군은 직접 선사유물 발굴 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재현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교육을 겸한 여행지로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학고 있다.

또한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야외 공원에는 LED조명으로 ‘5만 송이 장미’ (전등 장식)을 갖춘 ‘비밀의 정원’을 조성했다.

오철근 단양군 전략정책팀장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빛터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류한우 군수를 비롯해 (주)천호 홍경표 대표와 관광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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