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표 총장 ‘지역 발전 위한 국립대 방향 제시’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17 [16:40]

윤여표 총장 ‘지역 발전 위한 국립대 방향 제시’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17 [16:40]

충북대 보도자료 - 윤여표 충북대 총장, 지역 균형 발전 위해 국립대 가야 할 길 제시 (1).jpg
▲ 전국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
[충북넷=지현민 기자] 전국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17일 김상곤 교육부 장관을 만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국립대학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윤여표 총장은 “국립대학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국립대학의 학생 1인당 수도권 유수 사람대학 수준의 교육비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대학 간 특성화 분야 설정 및 연구 주임대학 육성이 필요하다”며 “국립대학의 기초·보호학문 육성을 위해서는 ‘기초·보호학문 발전계획’ 수립 및 기초·보호학문 발전기금 조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 자율화를 위해서는 대학 구성원의 합의를 전제로 한 자율적 총장 선출 제도로 선출제도를 개선하고, 대학 발전기금 활성화, 구조개혁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며 “재정 지원 확대 및 건전화를 위해서는 국립대학 재정지원의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립대학 재정 건전화, 대학재정지원사업 개선을 통해 중장기 발전에 따른 대학 설립 목적과 특성에 부합하는 예산 지원 및 기본 운영 경비 보장과 교육·연구 및 학생 지도비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현 정부가 추진하는 대입전형료 인하 정책에 발맞춰 국립대학이 먼저 현재 대학입시 관련 셔루와 절차의 통일 및 간소화에 기초한 대입 전형료와 수수료의 인하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겠다”고 제시했다.

끝으로 “입학금 및 수업료 국고 세입액의 대학 지원금 전환을 요청한다”며 “기존의 입학금 및 수업료의 국고 세입을 국립대학 지원금이나 자체 수입금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으니 대학 재정 안정화를 위해 국립대학 지원금으로 전화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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