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관·군’ 곳곳서 폭우피해 복구 나서

자원봉사단체, 경찰청 등 공공기관, 피해복구에 총력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17 [19:04]

충북도, ‘민·관·군’ 곳곳서 폭우피해 복구 나서

자원봉사단체, 경찰청 등 공공기관, 피해복구에 총력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17 [19:04]

민관군, 도내 곳곳에서 폭우피해 복구 구슬땀(보강천 복구).jpg
▲ 충북도 여러 지역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22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충북도 여러 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충북도는 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적십자사 충북지사, 지역새마을회 등과 연계해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자원봉사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또한 충북지방경찰청 직원 250여명은 이날 오후 폭우피해를 입은 청주 모충동 지역을 찾아 시름에 빠진 이재민을 위로하고, 침수 가옥을 정비하는 등 대민지원에 나섰다.

그리고 37보병사단 장병 250명도 청주 비하동과 봉명동, 증평 보강천 및 율리휴양촌을 찾아 시설물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충주지방검찰철 직원 20여명은 오는 18일 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주지방법원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청주지사 등 도내 주요 공공기관의 지원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참여가 전 도민의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피해는 가슴 아프지만 이러한 어려움이 오히려 162만 도민을 하나로 만들어 함께하는 충북을 앞당기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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