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피해 복구 빠른 시일 내 완료하라”

17일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빠른 피해복구 등 지시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17 [19:19]

이시종 지사 “피해 복구 빠른 시일 내 완료하라”

17일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빠른 피해복구 등 지시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17 [19:19]

집중호우 피해상황 대책회의(소회의실 7.17)2.JPG
▲ 이시종 지사는 17일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를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하라"고 지시했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수해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확대간부회의를 긴급대책회의로 전환해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종 지사는 먼저 분야별로 피해상황과 조치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이 지사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은 피해상황이 있을 것”이라며 “철저하게 조사해 긴급하게 복구해야 할 곳은 오늘 중으로 모두 완료하고, 침수됐던 오송 지하차도처럼 항구적 복구가 요구되는 곳은 이번 기회에 배수시설 등 피해 원인을 완벽히 복구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많아 복구하는데 많은 일손이 필요할 것”이라며 “공무원은 물론,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 군부대와 경찰 등이 협조해 가능한 모든 인력을 투입하고, 피해를 입지 않는 시군의 민간단체에서도 복구잡에서 함께 참여하도록 협조를 구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수해피해로 중앙 단위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방문할텐데 피해시설 등을 항구적으로 복구하는데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최대한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하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지사는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해 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중앙에 건의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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