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주요사업 ‘순항’, 각종 평가 휩쓸어

증평2산단 100% 분양, 에듀팜특구 2018년 착공 목표
시군 종합평가 1위 등 12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18 [09:41]

증평군 주요사업 ‘순항’, 각종 평가 휩쓸어

증평2산단 100% 분양, 에듀팜특구 2018년 착공 목표
시군 종합평가 1위 등 12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18 [09:41]

에듀팜특구 조성계획도.jpg
▲ 증평 에듀팜특구 조성계획도
[충북넷=지현민 기자] 증평군이 지역 내 주요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상반기 각종 평가를 휩쓰는 등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준공한 증평 제2일반산업단지에 31개 기업과 4719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100% 분양을 마쳤다.

이어 군은 증평읍 송산·미암리 일원 97만㎡부지에 제3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10년 넘게 끌어오던 에듀팜 특구 조성사업의 사전절차를 진행해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듀팜 특구조성은 1594억원을 들여 도안면 연촌리 원남저수지 주변 262만㎡를 레저체험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군은 각종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지난 2015년과 2016년 시군평가 2위를 차지하고, 올해 군 개청 이래 첫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국민통합우수사례 최우수기관 ▲다산목민대상 본상수상 ▲재난관리 평가우수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 등 상반기에만 12개의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이러한 상반기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다산목민대상.jpg
▲ 증평군은 도내 처음으로 다산목민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군의 주요 사업분야는  ▲주겨환경 ▲교통환경 ▲문화·관광 ▲농업 등이다.

이에 군은 주겨환경개선을 위해 증평생활체육관 개관, 면 소재지 종합정비,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등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한다.

그러면서 군 계획도로 확충과 교통사고 다발지역 시설 개선, 나대지 공영주차장 조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쓴다.

아울러 증평을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보강천과 좌구산 휴양핸드를 지속 개발하고, 풍성한 문화공연과 지역 문화재 사업으로 지역 문화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농도시인 군은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꿀벌랜드 조성과 친환경 농산물 지원, 지역 농산물의 적극 홍보 등으로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을 도모한다.

뿐만 아니라 농업인 복지향상과 가축전염병 예방 등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군은 이러한 다양한 사업들로 인해 연내 지역인구 3만8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인구증가 시책 추진을 위해 인구정책 전담팀을 신설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군은 현재 인구 4만을 넘어 5만 시대를 맞이할지, 감소를 걱정할지의 기로에 서 있다”며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퇴보한다는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모든 공직자가 힘을 다해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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