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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야간 개장한다. |
[충북넷=이숙현 기자]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야간 개장한다.
이 기간 동안 아쿠아리움은 운영시간 오후6시에서 3시간 늘려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단양강변에 2012년 문을 연 이 아쿠아리움은 연면적 1만 4397㎡ 규모로 지어진 다누리센터 안에 도서관, 낚시박물관, 4차원(4D) 체험관 등과 함께 있다.
크고 작은 수조 170개에는 천연기념물 제190호 황쏘가리를 비롯해 아마존강,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물고기 등 총 220종 2만 2000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저수용량 650t 규모의 아치형태 수조는 철갑상어를 비롯해 단양강에서 살고 있는 쏘가리, 모래무지 등 모두 12종 3000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80t 규모의 대형 어류 수조에는 아마존의 대표어종인 레드테일 캣피시를 비롯해 피라루쿠, 칭기즈칸, 앨리게이터가 피시 등 5종의 28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양서·파충류 전시관에는 사바나 모니터와 악어 거북, 그린팩맨, 알비노 팩맨 등 37종 250여 마리를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수달이 사육되는 146.51㎡(수조 2개) 규모의 전시관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각 전시 수조마다 물고기의 생태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놓았다.
2012년 개관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올해 6월말까지 총 155만 명이 다녀가 82억여 원의 수익을 올린 단양 대표 관광 명소다.
올해도 6월말까지 13만 5300여명이 입장해 8억 1900여만 원 수입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00여명이 더 찾아와 1억 2400만원의 수익을 더 올렸다.
심상열 소장은 “단양 다누리센터는 관광객을 위한 종합 안내 시스템과 여가 공간, 편안한 휴식 공간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며 찾아주시는 분들의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