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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인규 학생(윗줄 오른쪽 두 번째)이 호주 식육품질평가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 팀은 지난 5월 개최된 제7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에서 개인성적 우수자로 선발된 대학생 4명과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 2명이 코치로 출전했다.
또한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와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5개 국가에서 14팀,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양·돼지고기의 품질평가 실력을 겨뤘다.
이 중 한국 팀은 대회에서 총 8개 부문 평가 중 ‘경제적 가치 판단’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내 준우승을 수상했고, 한국 팀의 역대 최초 수상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경제적 가치 판단 부분은 이론과 실기평가로 구성되는데, 이론평가는 도체의 특성에 대해 파악한 후 가치순서를 나열하고 주어진 문항에 대해 답변하는 방법으로 평가했다.
이어 실기평가는 도체중, 등지방, 성별, 치아, 육색, 지방색, 마블링, 혈통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기준표에 따라 채점해 ㎏당 가격을 산출했다.
수상을 한 배인규 학생은 “한국 최초로 수상을 하게 돼 너무 기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 충북대 축산학과 교수님들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회를 통해 축산업을 바라보는 생각과 안목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ICMJ 대회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남부의 와가와가시에 위치한 찰스 스터트 대학교 및 티스 도축육가공장에서 매년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ICMJ는 세계 각국의 축산 전공 대학생들이 참가해 호주의 식육산업을 이해하고,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990년도부터 27년째 개최되고 있는 역사 깊은 대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