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9일 청주시를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
이시종 지사는 먼저 지난 16일부터 계속되는 정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 흥덕구 소재 모 아파트를 방문해 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작업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작업을 당부했다.
이어 이 지사는 이번 호우로 재산피해를 입은 청주시 낭성면 옥샘정에 복구잡업 지원을 위해 방문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홍준표 대표와 당직자들에게 피해상황을 전하고, 특별대책지역 지정 협조 등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현행 규정상 자치단체별로 피해금액이 일정 금액을 넘어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것은 인구가 적은 보은과 증평 등 농촌지역에 불리할 수밖에 없는 대도시 위주의 불합리한 제도”라며 “피해지역을 하나로 묶어 전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이번 호우로 침수피해가 난 오송읍 지하차도와 관련해 도로확장비 195억원과 배수시설 확충비 5억원 등 200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현재 충북도의 피해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지사가 건의한 내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