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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재단 기기센터는 지난 19일 글로리바이오텍과 '디지털 형광 이미징 검출 시스템 방법 및 기술'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
지난 19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글로리바이오텍과 ‘디지털 형광 이미징 검출 시스템 방법 및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글로리바이오텍에 이전한 기술은 ‘디지털 카메라 기반 형광 이미징 검출 기술’로서 혈액기반의 체외진단기기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실시간 대면적 형광이미징 검출 및 세포 계수가 가능해 글로리바이오텍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으로 휴대·저가용 체외진단기기 모델의 제품화가 가능해졌다.
세계 체외진단기기 시장은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감염성 질환 등으로 체외 진단 수요가 커지고 있다.
또한 글로벌 체외진단기기기 업체인 로슈, 애보트, 지멘스, 다나허 등 4사가 전 세계 시장의 절반을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기존 상용 제품에 적용된 이미징 기술은 고가로 접하기기 쉽지 않았지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디지털 카메라 기반 형광 이미지 검출 기술은 저가다.
그리고 광학계 구조가 단순해 형광파장별 형광 신호 검출을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성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센터는 의료기기에 적용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술이전을 잇따라 실현해 ‘의료기기 원천기술의 국산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개발·이전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바이오재료팀은 풍부한 광학영상 시스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 내에 기술이전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 외에도 지난해 10월 말 ㈜인텍플러스에 ‘조직 절제시스템 기술’을 이전했고, 이는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독과점하는 분야인만큼 원천 기술 국산화 시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휴벡셀과 ‘티타늄 합금의 2형 양극산화 표면개질’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티타늄 합금의 2형 양극산화 표면개질 기술은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기기 업체인 ㈜휴벡셀은 기술이전 계약으로 원천기술 확보 및 제조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