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계약심사로 5년간 22억원 절감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25 [08:05]

증평군, 계약심사로 5년간 22억원 절감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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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이 2012년 계약심사 첫 도입 이래 5년간 22억원을 절감했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증평군이 지난 2012년 계약심사 첫 도입 이래 5년간 22억원을 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군이 발주하는 각종 사업의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원가산정,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이에 계약심사 대상사업은 ▲3억원 이상의 공사 ▲3000만원 이상의 용역 ▲2000만원 이상의 물품구매 등이다.

군은 5년간 계약심사를 통해 ▲2012년 3억6700만워 ▲2013년 5억3700만원 ▲2014년 5억5800만원 ▲2015년 3억3200만원 ▲2016년 3억4800만원 등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공사 6건, 용역 13건, 물품구매 4건에 대한 계약심사를 진행해 1억3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계약심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올해부터 계약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담당자에 대한 전문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전문관은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직위에 장기근무자를 지정해 전문성을 높이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심사 역량을 강화해 사업의 품질향상과 예산 낭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군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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