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으로 폭우 피해 지원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25 [08:09]

충북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으로 폭우 피해 지원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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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50% 감면한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충북도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50%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는 호우피해로 농경지와 주택의 위치 확인이 어려워 ‘지적 현황 측량’이 필요한 도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토사 유입으로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신축·보수를 위해 ‘경계복원 및 분할 측량’이 필요한 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을 받으려면 피해지역의 시·군청이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적측량 시 함께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측량이 시급해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지 못한 상태에서 지적측량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사후 제출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실의에 빠진 도민들에게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이 빠른 복구를 위한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감면 대상자가 혜택에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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