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공약사업 최우수·우수 194개로 ‘원만’

민선6기 3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27 [17:03]

이시종 지사, 공약사업 최우수·우수 194개로 ‘원만’

민선6기 3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27 [17:03]

민선6기 3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충북연구원 7.27).jpg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3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3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먼저 실국장들이 민선6기 공약사업의 3년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 주관으로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지난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학계와 시민단체 등 5개 분과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자문위원회가 도민의 입장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사업부서가 제출한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분과위원회별 1차 서면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추가 설명이 필요하거나 의견제시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사업부서 관계 공무원을 소집해 질의응답과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는 2차 대면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237개 사업 중 최우수와 우수는 194개 사업, 보통은 29개 사업, 미흡·부진사업은 14개로 나타나 대부분의 사업이 실천계획에 따라 지난해보다 높게 평가됐다.

분야별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첫째로 모두가 행복한 평생복지 분야는 50~60세대를 위한 재교육과 문화 등 평생학습지원 사업을 이행했다.

또한 전문적인 여성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충북미래여성플라자를 건립하고, 올해는 여성재단을 설립·출범했으며, 중증외상 환자 응급수술 등을 위해 충북대병원에 권역 외상센터를 다음 달 완공할 계획이다.

둘째로 세계로 향하는 창조경제 분야에서는 경로당 태양광 발전시설을 1859개소에 설치·완료했고, 화장품 산업의 지속 발달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 인증센터를 건립했다.

그리고 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사업으로 도내 우수 청년인력의 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중소기업에 취업하도록 고용지원에 나섰다.

셋째로 도농이 하나 된 균형발전 분야로는 증평 제2산업단지를 완공해 67%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혁신도시에 이전하는 공공기관 종사자 및 가족들을 위해 학교·도서관을 건립했고,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장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확대·운영했다.

넷째로 다함께 누리는 감동문화 분야는 지난해 9월 제1회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충북도를 세계에 알렸으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도서관 6개소 준공, 청년예술가 창작환경 지원 등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소중한 안전·소통 분야를 위해서는 민·관 합동 정책포럼 실시, 갈등 조정을 위한 도민배심원제도 도입, 위기관리전문자문관 위촉 등을 실행했다.

반면 투명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 등 10개 사업은 미착수나 추진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바이오산업 등 6대 신성장산업에 고령친화산업 등 3대 미래 유망산업을 더해 충북경제 전국대비 4%를 초과하여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체감하는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종혁 교수는 “지난 3년간 대부분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왔다”며 “남은 1년 동안 도민들이 더욱 체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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