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여름 휴가맞이 ‘국가 암 검진 홍보’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28 [10:16]

진천군, 여름 휴가맞이 ‘국가 암 검진 홍보’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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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가 암 검진 홍보에 나섰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진천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가 암 검진 홍보에 적극 나섰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평소 시간이 없어 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휴가철을 맞아 적극적인 암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검진 안내문 우편발송과 현수막 홍보, 문자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한다.

국가 암 검진은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지역 9만원, 직장 8만7000원 이하 해당자에 대해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을 통해 위·대장·간·유방·자궁경부암 등 5대 암으로 확진되면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암 종에 상관없이 최대 220만원을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고, 암 종별 검진대상은 ▲위암과 유방암 만40세 이상 ▲자궁경부암 만20세 이상 여성 ▲간암 만40세 이상 간암발생고위험군 대상으로 연2회 ▲대장암 매년 만50세 이상으로 분변 잠혈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검진 대상자가 알아야 할 점은 비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 시 암 검진 기록이 남지 않는다.

이에 차후 암 발병 시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1577-1000에 문의해 정기적으로 내원하는 병원이 지정기관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대장암은 대장 내시경이 아닌 채변검사를 해야 검진기록이 남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휴가를 이용해 모두가 빠짐없이 국가 암 검진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내 국가 암 검진 의료기관은 진천성모병원(☎043-533-1711), 장사랑연합내과(☎043-536-6900), 미래산부인과(☎043-533-1223), 성심흉부외과의원(☎043-533-290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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