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충북학사’ 건립 가속도

부지매입 완료 및 기본설계안 확정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30 [15:51]

‘제2충북학사’ 건립 가속도

부지매입 완료 및 기본설계안 확정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30 [15:51]

서울 제2충북학사 건립 가속도(조감도).jpg
▲ '제2충북학사' 조감도
[충북넷=지현민 기자] 충북도와 충북개발공사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고 있는 제2충북학사 건립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0일 도에 따르면 도와 충북개발공사는 서울 동북부 지역 대학교와의 접근성 및 교통환경, 정주여건, 생활편의시설 등을 종합 검토해 지난해 중화동 부지를 최종 건립대상지로 결정했다.

이어 토지 소유주인 ㈜오뚜기와 협의 하에 부지 내 입주업체 이전 및 매매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소유권 이전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건축설계는 지난 4월 건축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및 용역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기본 설계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 초 서울시 경관심의 및 미관심의를 진행한다.

제2충북학사는 ‘충북 인재들의 꿈을 키우는 청풍 마루’라는 컨셉으로 설계해 집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는 입사생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보한다.

그리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특화된 공간계획과 옥외 녹지 및 체육 공간 등을 계획했다.

한편 제2충북학사는 도와 11개 시군이 공동으로 재원을 분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총 사업비 465억원을 투입해 부지 3746㎡, 건축 연면적 9528㎡, 지하1층, 지상11층 규모로 오는 11월 공사를 착공해 2019년 2월에 준공 및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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