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환경관리원, 노사 단체 협약 체결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8/01 [16:20]

청주시-환경관리원, 노사 단체 협약 체결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8/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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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와 환경관리원은 1일 접견실에서 2017년 환경관리원 노사 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청주시와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은 1일 접견실에서 2017년 환경관리원 노사 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이석훈 환경관리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단체협약안의 주요안건은 ▲기본급 인상 ▲야간근무수당 인상 ▲감독 순찰용 차량제공 ▲가족수당 및 휴일근무 인력조정 등으로 노동조합 측은 12가지의 교섭안을 제출했다.

교섭안을 바탕으로 양측 교섭위원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무교섭 12회와 본 교섭 3회를 진행해 합의를 이끌어냈다.

협상 쟁점은 기본급과 야간근무수당 인상으로 처음에는 난항이 있었지만 시 발전과 시민복지를 최우선으로 한다는데 서로가 공감했다.

그러면서 노사의 상호 신ㄹ뢰 속에 양보를 바탕으로 서로 배려해 ‘총액 기준 3.495% 인상’에 전격 합의했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난달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시 환경관리원 264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수재의연금 300만원을 기탁해 귀감이 됐다.

시 관계자는 “향후 시와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은 노사단합 체육대회, 송년회를 실시하는 등 상호 간 화합을 도모하고 사명감을 고취해 일등경제 으뜸청주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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