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기본계획 고시

청주공항 활성화 및 이용 편의 증진 기대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8/01 [17:51]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기본계획 고시

청주공항 활성화 및 이용 편의 증진 기대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8/01 [17:51]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기본계획 고시.jpg
▲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이 오는 2일자로 고시된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이 오는 2일자로 고시된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기존 경부선과 충북선을 직접 연결해 서울과 청주공항 구간을 1시간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주요내용은 경부선 천안~서창간 2복선선 신설, 충북선 오송~청주공항 간 개량, 북청주역 신설, 청주공항역 이전 등으로 총 사업비 8216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선의 부족한 선로용량을 해소하고, 수도권에서 청주공항으로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을 활성화 시켜 청주공항이 세종시 관문공항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또한 청주시 흥덕구 테크노폴리스 인근에 북청주역을 신설해 그동안 철도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청주권 주민들의 철도역 접근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허정회 도 교통물류과장은 “복선전철은 중부내륙선과 중앙선 복선전철, 충북선 고속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및 대전~옥천 연장철도 등과 연계해 충북을 전국과 연계하는 핵심사업”이라며 “기간 내 완공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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