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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은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을 통해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3일 군에 따르면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은 아동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과 소프트웨어 사용 능력 함양 등으로 미래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창의공작소 사업에 지난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4억6000만원을 투입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찾아가는 창의공작소’와 ‘창의공작소 분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창의공작소는 교통수단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강사가 직접 지역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프로그램에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9개소 13개 반의 어린이집과 3개교 9개 반의 초등학교 총 39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또한 군은 접근성이 좋은 증평군립도서관을 창의공작소 분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분교는 창의미술 교육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14회 그리기와 만들기 등을 가르쳤고, 이달에는 26일까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강은 ▲유아과정(만5세) ▲부모와 함께하는 유아과정(만5세 유아 및 부모) ▲초등과정(초등학생 3, 4학년) 총 3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초등학교 교육은 PC를 이용해 블록, 멍멍이와 야옹이, 고슴도치, 자동차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를 활용해 창의성을 키운다.
유아교육은 PC가 아닌 비봇(Bee-bot)을 이용해 교육을 진행하는데, 비봇은 벌 모양의 로봇으로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아 교구다.
군은 이를 통해 PC를 다룰 수 없는 유아도 몸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유아가 비봇을 통해 명령어 설계 방법을 배우고 향후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에 접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창의공작소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의 사고능력 및 문제해결력, 소통능력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민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