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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철을 맞아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을 찾는 관람행렬이 크게 늘었다. |
8일 다누리센터에 따르면 최근 다누리아쿠아리움을 찾는 관람객은 크게 늘어 1일 평균 평일은 2,800여명, 주말은 3,000여명이 찾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는 총 1만8572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다누리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아쿠아리움 관람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건축 전체면적 1만4397㎡ 규모로 지난 2012년 지어졌고, 크고 작은 수조 170개에는 단양강 토종물고기를 비롯해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희귀물고기 등 모두 220종 2만2000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특히 650t 규모의 아치 형태 수조는 철갑상어를 비롯해 단양강에서 살고 있는 쏘가리·모래무지 등 모두 12종 3000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80t 규모 대형 어류 수조에는 아마존의 대표 어종인 레드테일 캣피시를 비롯해 피라루쿠, 칭기즈칸, 앨리게이터가 피시 등 5종 28마리가 있다.
그리고 양서·파충류 전시관에는 사바나 모니터와 악어 거북, 그린팩맨, 알비노 팩맨 등 37종 250여 마리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각 전시 수조마다 물고기의 생태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관람을 마친 뒤에는 낚시박물관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민물고기를 낚는 짜릿한 손맛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누리센터에에 있는 4차원(4D) 체험관은 6축 전동식 동작 시뮬레이터인 4D 라이더가 설치된 좌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춰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울러 친환경 단양 농·특산품을 한자리에서 살 수 있는 판매장과 단양호반의 풍광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누리센터 관계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자 수중생태 체험공간”이라며 “관광객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