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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지역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이 나아질 전망이다. |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기습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에너지재단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긴급 지원받아 시행한다.
시는 수요조사를 통해 침수가구 중 저소득 390가구(단열·창호 39가구, 도배·장판 등 329가구, 보일러 교체 등 22가구)를 신청 받았다.
그러면서 지난달 31일에 124가구는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으로, 나머지 266가구는 도배·장판을 교체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해피해 가구의 피해 규모와 지원 범위를 확정하기 위해 사전조사를 진행하고, 공사 착수에 들어간다.
또한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침수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무상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고, 훼손 정도가 심해 사용 할 수 없는 보일러는 교체해 주기로 했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사업의 대상이 아닌 수급자 자가가구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이에 소요되는 보일러․창호는 경동나비엔과 한화L&C에서 기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 지원을 통해 특별재난지역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구를 지속 지원해 주거환경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날 한국에너지재단·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한국열관리시공협회·경동나비엔·한화L&C와 사업추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7개 단체(시 자원봉사센터, 시 새마을회, 위더스, 아이앤에스, 전국재해구호협회, 청주사랑나눔)자원봉사자들과 오는 10일부터 저소득층 266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사업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