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소형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 지원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8/10 [09:55]

진천군, ‘소형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 지원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8/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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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소형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진천군은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소형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소형태양광 발전시설은 남향의 안전한 아파트 발코니에 패널을 설치하는 것으로 260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면 가정에 있는 900리터 양문형 냉장고 1대를 1년 가동할 수 있다.

이는 약 330㎾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월평균 최대 1만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이번 아파트 소형태양광 발전시설 지원 사업은 설치비의 75%를 군에서 지원하고, 설치비는 260W 기준으로 70만원이며, 520W는 140만원이다.

군은 내년에 300가구를 선정해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고, 공동주택(1개단지 기준) 20가구이상이 신청 시 우선 설치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태양광특화사업추진단(☎043-539-4122)으로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손천수 군 태양광특화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에너지 소비자에서 에너지 생산자로 전환되는 의미가 크다”며 “본 사업을 통해 진천군이 태양광산업의 메카 도시라는 군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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