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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지식재산센터의 IP나래프로그램이 충북 창업기업의 IP역량 지속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
13일 충북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오는 15일자로 IP나래프로그램 1차 지원기업 총 7개사에 대한 사업기간이 종료되는 가운데, 각 지원기업 회의실에서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그 결과 IP나래프로그램이 충북 창업기업의 IP역량강화에 큰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P나래프로그램’ 은 충북도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2017년도 신규 사업으로, 충북도 소재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러면서 창업기업의 R&D단계부터 제품화 단계까지 지식재산 애로사항들을 충북지식재산센터의 전문컨설턴트가 진단하고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IP나래프로그램 1차 지원기업은 대부분 스타트업 기업으로 자금력 및 네트워크를 위해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서원대 시니어기술창업센터, 충북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오창 중소기업청 입주기업들이 다수 선정됐다.
IP나래프로그램을 통한 지원 결과를 보면, 음성에 위치한 C사는 과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핵심 기술정보 등을 용역업체들에게 알려줬다.
하지만 용역업체 직원이 모인출원(무권리자의 출원) 해 특허 등록이 된 문제가 있어 모인출원 한 특허의 침해여부 판단, 무효 및 권리이전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회사 내부의 영업비밀보호 교육과 계약서 및 비밀관리 방법 컨설팅을 통해 제품의 IP 문제 요소들을 해소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이어 서원대 입주기업인 N사는 대나무를 이용한 탈모방지샴푸를 개발하는 가운데 IP나래프로그램을 통해 샴푸 개발에 필요한 담양군청의 특허기술을 알게 됐다.
이에 실시권 계약을 받기 위한 전략을 컨설팅 받아 효율적인 특허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
그리고 IP나래프로그램을 통해 IP 교육·창출·활용 역량을 강화해 2017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고 올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지식재산경영인증에 신청할 예정이다.
충북지식재산센터 IP나래 담당자는 “기업지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자체 모델을 마련하고 충북 내 창업기업이 스스로 IP경영전략을 수립해 지속성장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충북 도내 창업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P나래프로그램은 지난달 3차 접수를 끝으로 올해 신청이 마감됐으며 내년에도 사업이 계속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