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을 디자인하다!

제6회 충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선정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8/14 [17:18]

충북을 디자인하다!

제6회 충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선정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8/14 [17:18]

제6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Yellow Line).jpg
▲ 대학·일반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Yellow Line’
[충북넷=지현민 기자] 충북도는 ‘제6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내가 디자인하는 충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일반부 87점과 고등부 32점의 출품작이 접수됐고, 41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공공디자인위원회가 진행한 가운데 대학·일반부문은 김대웅·백성민씨의 ‘Yellow Line’을 대상으로, 고등부문은 증평공업고 이민영·류현화 학생의 ‘분리되는 레고 쓰레기통’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대학·일반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Yellow Line’ 벤치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구도심 골목길의 환경개선에 대한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해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어 고등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분리되는 레고 쓰레기통'은 블록을 이용해 분리쓰레기통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6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블럭쓰레기통).jpg
▲ 고등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분리되는 레고 쓰레기통'
이 외에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분식집의 메뉴 모티브를 이용하는 등 지역과 공공성을 연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에 대해 오는 10월 건축문화제와 연계하여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변상천 도 건축문화과장은 “충북도는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이 원하는 공공디자인을 구현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도민의 휴식처가 될 공공시설물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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