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박물관 개관 50주년 특별전시회 개최

오는 13일부터 12월15일까지 ‘나무결의 미학’ 특별전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9/11 [10:23]

청주대 박물관 개관 50주년 특별전시회 개최

오는 13일부터 12월15일까지 ‘나무결의 미학’ 특별전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9/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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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특별전 '나무결의 미학' 표지 (청주대 제공)
[충북넷=지현민 기자] 청주대학교 박물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2월15일까지 2017 특별전 ‘나무결의 미학’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무는 인류문명사에서 오랫동안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원시시대 이래로 난방을 위한 땔감으로부터 시작해 때로는 집의 기둥으로, 때로는 생활 속의 잡화들로 삶 속 모든 부분에 스며들어 있다.

이번 특별전시는 궤·식기·소반·등잔·신발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갔던 나무와 이를 가공하는데 썼던 목공구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궤(櫃), 방(房), 물(物), 구(具)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고건축전문가인 장현석 박사로부터 대여 전시한 다양한 형태의 톱, 대패 등 목공 연장을 볼 수 있다.
 
김동하 청주대 박물관장은 “나무로 만들어진 유물의 역사성과 현재성, 내면에 담긴 얼과 멋을 탐구하는 기회가 되도록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무의 친근함과 멋을 즐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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