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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특별전 '나무결의 미학' 표지 (청주대 제공) |
나무는 인류문명사에서 오랫동안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원시시대 이래로 난방을 위한 땔감으로부터 시작해 때로는 집의 기둥으로, 때로는 생활 속의 잡화들로 삶 속 모든 부분에 스며들어 있다.
이번 특별전시는 궤·식기·소반·등잔·신발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갔던 나무와 이를 가공하는데 썼던 목공구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궤(櫃), 방(房), 물(物), 구(具)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고건축전문가인 장현석 박사로부터 대여 전시한 다양한 형태의 톱, 대패 등 목공 연장을 볼 수 있다.
김동하 청주대 박물관장은 “나무로 만들어진 유물의 역사성과 현재성, 내면에 담긴 얼과 멋을 탐구하는 기회가 되도록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무의 친근함과 멋을 즐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