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가로수 길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새단장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10/16 [10:33]

영동군, 가로수 길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새단장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10/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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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이원리버빌아파트∼미주맨션까지 2.05㎞ 구간에 전선 지중화 사업이 진행됐다. 사진은 지중화사업 전(왼쪽)과 후의 거리 모습. (영동군 제공)
[충북넷=지현민 기자]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해 중앙시가지 감나무 가로수 길 일대를 새단장 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7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동읍 이원리버빌아파트부터 미주맨션까지 2.05Km 구간에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구간은 관광객과 군민이 이용하는 중심시가지로 전신주와 전선이 엉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천후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군은 지난해 6월 한전, 통신사와 협약을 맺고 사업비 매칭 부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한전과 통신사업자는 전신주 철거와 전선에 대한 관로 공사를 군은 아스콘포장, 보도블록 정비, 가로등 설치를 추진했다.
 
특히 군은 사업 계획부터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노후화됐던 도로노면과 일부 인도블록을 재포장하고 인도에 설치한 전신·통신주, 가로등, 안내표지판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시설물을 재정비했다.

박세복 군수는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엉켜 있어 미관을 저해하던 전선이 정리돼 거리환경이 한층 밝아졌다”며 “영동의 아름답고 청정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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