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묵 도의원 “전국체전개회식 도지사 정치적 홍보자리로 변질”

하중천 기자 | 기사입력 2017/10/24 [13:36]

임순묵 도의원 “전국체전개회식 도지사 정치적 홍보자리로 변질”

하중천 기자 | 입력 : 2017/10/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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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묵 충북도의원.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넷=하중천 기자] 임순묵 충북도의원(자유한국당 충주 3)은 24일 충북도의회에서 열린 제3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지사의 전국체전개회식 환영사에서 충주시와 시민들에 대한 고마움과 배려는 존재하지 않았다”며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VIP 인사들에 대한 아부성 발언만 난무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충주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체전에 충주시민들이 철저히 외면당해 지역의 원성을 사고 있다”며 “도는 이번 대회가 국민 대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성화 마지막 점화도 충주시 관련 인사가 아닌 엉뚱한 사람이 나왔다”며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 충주시민들에 대한 배려는커녕 도지사 치적을 만들기 위해 희생만 강요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지사는 전국체전 폐막식에서 주최도시인 충주시민들을 격려해줄 것”을 촉구했다.

앞서 이시종 도지사는 지난 23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해 “충주시민들에게 종합적인 감사의 뜻을 개막식 환영사에서 전해야했는데 환영사 성격상 이행하지 못해 서운해 할 충주시민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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