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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섭(54) 청와대 선임행정관. (충북도 제공) |
[충북넷=하중천 기자]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9일 성명을 통해 이장섭(54) 충북도 정무부지사 발탁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친문에 줄대기식 정치적 코드인선, 나눠 먹기식 빅딜 인선을 즉각 철회하라”며 “도의회·정당·사회단체 등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기업 투자유치, 정부예산 확보 등에 적합한 인사를 재 발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 행정관은 그동안 지역에서 예상했던 정무부지사 후보군에는 전혀 거론되지 않았던 인물이다”며 “발탁 배경을 놓고도 도민들 사이에서는 설왕설래 구설이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또 “현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임용된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는 등 설문식 전 부지사와 너무 비교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국민의당 충북도당 측은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행정관의 업무를 시작한 지 불과 4개월여 밖에 지나지 않은 이 씨의 충북 정무부지사 발탁에 대해 도민들의 설왕설래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행정관은 노영민 전 국회의원을 오랜 기간 보필했던 최측근 인사다”며 “노영민 주중대사의 향후 정치적 입지를 고려한 전략적 인사라면 이시종 도지사나 노 전 의원이나 피차일반 득보다는 실이 큰 인사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행정관은 지난 27일 충북도 정무부지사로 발탁됐다.
그는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의장비서실 비서관, 국회교섭단체(민주당) 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