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中 방한금지령 해제 대비…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

하중천 기자 | 기사입력 2017/11/06 [17:43]

충북도, 中 방한금지령 해제 대비…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

하중천 기자 | 입력 : 2017/11/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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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넷=하중천 기자]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중국의 방한금지령 해제에 대비하기 위해 관광상품 판촉·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도는 충북관광 브랜드 판촉·홍보활동을 중국 쿤밍, 화동지역부터 시작해 전략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국관광시장을 계층별·연령별로 세분화해 수요에 맞는 판촉과 홍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오는 17일 쿤밍에서 열리는 중국여유교역회에 참여해 K뷰티, 호수여행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중국여유교역회는 중국 최대 관광전문박람회로 106개국 24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12월에는 상하이 지역 중국여행사를 방문해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충북관광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중국여행사를 대상으로 초청 팸투어를 추진한다.

도는 중국관광시장 대응을 위해 중국전담여행사,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충북관광협회 등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협력한다.

도 관계자는 “도는 지난 3월 중국의 방한금지령 조치로 중국관광객 급감에 따른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했다”며 “중국의 방한금지령 해제는 그동안 위축됐던 충북관광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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