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호주 무역사절단, 현지서 수출상담·계약 성과

하중천 기자 | 기사입력 2017/11/28 [15:40]

충북도 호주 무역사절단, 현지서 수출상담·계약 성과

하중천 기자 | 입력 : 2017/11/28 [15:40]
충북도 농식품, 호주 무역사절단 파견 성과 높아.jpeg
▲ (왼쪽부터) 코리아보은대추협동조합 김홍복 대표와 코리안 푸드 김성준 대표가 현장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북넷=하중천 기자] 충북도 호주 무역사절단이 현지에서 52억원의 수출상담·계약 성과를 거뒀다.

충북도는 호주 무역사절단이 지난 19~24일 호주 시드니·멜버른 지역에서 수출상담 40억원, 수출계약 12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경천식품㈜, 농업회사법인㈜참옻들, 씨엔에이바이오텍㈜, ㈜아하식품, 공식품, 코리아보은대추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장안농장 등)은 호주 시장에서 도내 우수 농식품 가공식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멜버른 상담장에서는 코리아보은대추협동조합(대표 김홍복)이 코리안 푸드(대표 김성준)와 현장계약을 체결해 건대추 1000톤을 수출하게 됐다.

코리아보은대추협동조합 김홍복 대표는 “코리안 푸드와는 작년 호주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를 통해 연을 쌓았다”며 “아직 수출규모는 작지만 보은 대추는 세계적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도가 추진하는 해외 마케팅사업에 적극 참여해 수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수출은 오랜 기간 바이어와의 신뢰를 쌓고 제품에 대한 믿음을 전달하는 과정의 산물이다”며 “앞으로 도내 업체, 코트라 충북 및 현지 무역관과 협조해 이번 상담이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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